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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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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 부자: 졸부[* 벼락부자란 뜻의 졸부(猝富)말고 자기 부를 가지고 거만하게 구는 자(拙富)를 말한다.], 기득권층[* 재벌이건 지주나 건물주건 다 관계없다. 자기 부를 특권 형성 및 유지에 악용하는 사람들 전부를 가리킨다.] - 애써서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건 스스로 노력한 성과를 얻어가는 것이기도 하고, 그만큼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인만큼[* 물론 세금을 성실하게 낸다는 가정 하의 얘기다. 다 잘해놓고도 탈세를 밥먹듯이하면, 국가 경제에 이바지했다고 볼 수 없다.], 칭찬받아 마땅하다. 문제는 저 돈을 버는 과정이나 이후 소비 활동에 문제가 있을 경우다. 재래시장의 상권을 다 빨아먹거나 노동자들을 착취하고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등쳐먹어가면서 쌓은 부라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보기엔 도무지 제대로 된 경제활동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게다가 그런 주제에 자기가 부자인 걸 가지고 유세를 떤다거나, 자기 부를 영원히 지키겠답시고 정치인들과의 유착관계를 만들어서 자기들에게 유리한 대로만 국정을 이끌어가게 만드는 짓을 벌인다면, 부자들에 대한 증오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사회 불안을 야기하게 된다.[* 그래서 전세계인들이 통상적으로 살기좋은 나라라고 얘기하는 곳은 대개 좌파가 오랫동안 집권해봤던 나라들이다. 좌파는 반드시 부의 재분배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웬만하면 사람이 나락으로 떨어지지는 않도록, 충분히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삼는다. 그러니 이런데일수록 빈부격차가 낮아서 사회불안이 없고, 경제적으로도 그럭저럭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유럽의 선진국들이 괜히 부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물려서 거둔 돈으로 대대적인 복지정책을 실시하거나 노동자들의 권익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실시하는 게 아니며, 이슬람의 경전인 쿠란에서도 '자카트'(자선)라 하여 일정한 수입이 있는 신자들은 무조건 자기 수입의 40분의 1[* 농작물인 경우라면 10분의 1]을 가난한 이를 위해 적선하라고 명시한 게 아니다. 부의 재분배를 사회적으로 강제하고 부자들의 비행을 막지 못하면 필연적으로 경제 불황과 빈부격차의 심화를 부르며, 이는 당연히도 사회질서의 붕괴로까지 이어진다.[* 역사적으로 이런 사례는 매우 많다. 부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정책을 펴다가 2월 혁명|일국의 왕이나 박근혜 퇴진 운동|대통령이 쫓겨난 사례는 수도 없이 많다. 가장 극단적인 예로는 지금의 서아프리카의 세네갈에서 건국되어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까지 진출한 무라비트 왕조의 사례다. 이 나라의 창건자가 부자들이 가난한 민중들을 착취하는 것을 보다 못해, 민중들을 선동해서 부자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세운 나라가 바로 무라비트 왕조다.] 정말 떳떳하게 돈을 벌었으며 인간성도 좋은 부자가, 기득권층이 된 악질 부자들과 함께 싸잡혀서 억울한 욕을 먹는 건 덤이다.[* '착하고 떳떳한 부자'들 중 유명인만 따져도 연예인인 강호동&유재석&박명수나 정치계의 김대중 前 대통령과 노무현 前 대통령, 경제계의 삼성그룹|범 삼성가의 일원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현대그룹|범 현대가의 일원인 정몽준 現 회장, 전직 축구 선수인 박지성과 전직 야구선수인 이승엽과 전직 농구선수인 서장훈과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 등 매우 많다.] 소비도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치를 부려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인식을 깎아먹는 요인이다. 또한 드라마 역시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늘 신작이 방영될때마다 '''작중 부자들을 빌런급으로 묘사'''하며 이런 편견에 불을 붙인다는 점이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보통 부유층들중에 개인의 탐욕이나 선민의식에 눈이 멀어서 악인이 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실제로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을 정도의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의 적지않은 수가 부자인 것도 엄연한 사실이다. 땅콩 회항 사건같은 각종 갑질 사건이 그 예다.], 창작물의 개연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니, 한동안은 저런 편견이 계속될 공산이 크다. * 경찰, 소방, 군대, 교정 등 공직: 고문관, 폐급, 탈영 문서로. * 페미니즘 : 일베저장소, 메갈리아, 워마드, 래디컬 페미니즘 - 페미나치, 메갈리아/사건 사고, 워마드/사건 사고,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로. * 보수주의 : 일베저장소, 디시인사이드, 대안 우파/비판 및 논란 문서로. * 2020년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 사실 대한민국 극우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 때문에 방역전선을 초토화시키고 국가 경제를 나락으로 몰아넣은 국가적 테러행위에 가깝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사태 당시의 자가격리 위반자: 2020년 4월 5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자가격리 위반은 총 59건이 발생했고, 이와 관련해 63명이 경찰의 수사를 받았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__Xl7B098KY|#]], 국내 자가격리자의 총 수가 1만명 가량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적은 비율임에도 그 소수의 위반사례가 뉴스에 지속적으로 보도되며 전자발찌|전자팔찌를 채우자는 의견[[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5798.html|#]]까지 제기되었을 정도에 이르렀다. 하지만 실제로 당시 전라북도의 사례를 보면, 4월 5일 오후 6시 기준 총 자가격리 대상자는 915명이나 그중 위반자는 단 3명이었다. 비율로 따지면 위반자는 전체의 '''0.3%'''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https://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80430|#]] * 판사, 검사(법조인)|검사 등 법조인: 일부 인간쓰레기 판사들은 가해자 금수저 재벌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무죄인 것을 유죄로 둔갑시켜 잘못된 판결을 해서 피해자 흙수저 서민들에게 평생 트라우마를 안겨주기도 한다. 그나마 김대중 정부 때 사형제가 중단된 것이 다행. 검사도 별반 다를 건 없어서, 기득권층의 입맛에 따라 특정 정치인을 대상으로 표적수사를 일삼아서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거나[* 브라질에서 검사(법조인)|검사들이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을 상대로 이런 짓을 벌였다가, 진상이 드러나면서 검찰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재벌이나 같은 검사들끼리 봐주기 수사를 하거나 떡검|뇌물을 주고 받는 등의 악행을 일삼아서, 특히 이런 검사들의 횡포가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창작물에서조차 조직폭력배|조폭과 동급의 인간쓰레기로 묘사될 만큼 그 이미지가 최악이다. * 변호사 - 권경애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 패소 사건 * 의사 등 의료인: 일부 의사들은 자기 목숨이 아니라고 731 부대마냥 환자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의료사고를 내고 고작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뒤 본업에 복귀해 뻔뻔하게 일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심지어는 의료기기 기사에게 대리수술을 시키는 경우도 있다. * 2024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 - 가뜩이나 상술한 이유로 인해 대한민국 사회에서 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2024년에 있었던 대규모 의료거부 행위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정치권과 환자들을 업신여기고 환자들의 목숨을 인질로 잡는 등의 선민의식을 보이면서, 의사에 대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 간호조무사 - 한 산부인과 간호조무사가 자지 않고 시끄럽게 울어댄다는 이유로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사진을 자기 페이스북에 직접 찍어올리는 대형사고[* 해당 사진을 잘 보면 기저귀를 베개로 썼다. 해당 병원 역시 신상 털이를 당했고, 이후 잠적한 그녀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를 친 것이 조무사 드립이 탄생하는 계기 중 하나가 됐다. * 공무원: 모든 공무원들이 이렇지는 않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초과근무수당을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해 각종 비리를 저지르고 휘하 공무원들 및 민원인들에게 똥군기를 잡는 등 망신을 시키는 공무원들 때문에 나머지 절대다수의 선량한 공무원들이 싸잡혀서 피해를 본다. * 운전사 : 버스 기사와 화물차 기사가 특히 심각하다. 사실 버스 기사들 전체의 잘못이 아니고 배차간격을 말도 안 되게 잡아놓는 바람에 난폭운전을 하게 만드는 회사가 문제지만, 정말로 난폭운전에 맛들린 일부 기사들 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선량한 기사들이 피해를 본다. * 버스 기사 폭행 피해: 이 과정에서 버스가 제대로 운행될 수가 없으며 최악의 경우 인명사고가 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난 대표적인 인명 사고가 바로 충칭 완저우 버스 추락사고다. * 보험설계사: 친분 및 지인관계 등을 빙자하여 보험을 정상적으로 권유하는 것이 아닌 대놓고 실적 좀 채우게 보험을 들어달라는 구걸질 뿐만 아니라 리크루트 강요[* 보험설계사 일을 같이 하자는 식으로 꼬셔서 데려가놓고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게끔 강요 및 협박하는 등 다단계와 똑같다. 이때 신규 보험설계사 모집에 성공하면 실적이 인정되어 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물론 이후에 영업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어렵사리 따온 보험 계약이 해지되고 리크루트 해온 설계사들이 그만두게 되면 망했어요~~], 보험료 대납을 빙자한 허수 계약[* 명의를 등록하고 월 보험료의 일부 혹은 전액을 설계사가 일정기간 동안 대납하면서 사측으로 부터 보험료의 몇배에 달하는 수수료를 받고나서 일정 기한이 지난 후에 해지해버리는 방법으로 이는 다른 고객들의 보험료 인상을 부추길 뿐 만 아니라 명의를 별 뜻 없이 선의로 빌려준 고객까지도 보험 사기에 연루시킬 수도 있는 악질적인 불법 행위이다.][* 심지어 이짓을 질병으로 인해 보험사에 가입이 거부된 환자에게까지 하는 설계사들도 있다!!!] 등을 요구하는 설계사들과 불완전 판매[* 제대로 되지 않은 상품 설명후 무턱대고 가입시켜놓고 후에 고객에게 책임 전가한다거나 설계사 본인의 퇴사 및 이직으로 담당 설계사가 교체되거나 퇴사 후에 보험이 해지될 시 보험사마다 케바케 이지만 설계사가 받았던 수수료의 일부 혹은 몇배를 토해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이 보험 해지하는 것을 기를 쓰고 막으려 한다거나 등의 유형이 있는데, 이를 설계사들만의 용어로 환수 터진다 혹은 환수 털린다고 한다.] 및 보험 강요, 기타 등등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들을 알고 있으면서도 인식 개선[* 인식 개선을 한답시고 조치한게 고작 보험설계사 라는 직함 대신 FP(Financial Planner), GA(법인 보험 대리점) General Agency)등으로 바꾼것 외에는 전혀 달라진것이 없다.~~조직폭력배 단체를 기업회, 두목을 대표이사, 행동대장을 대리 혹은 과장, 똘마니들을 사원이라고 한것과 뭐가 다를까(...)~~]을 하기는 커녕 개개인의 문제로 끌고가거나 동문서답의 답변을 하는 동종업계 보험설계사들 및 보험대리점들로 인해 정말로 제대로,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설계사들까지 보험팔이, 보팔이라는 욕을 먹이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주인공의 딸이 어머니가 보험팔이라는 이유로 보팔이, 보걸이라는 욕을 먹으며 무시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에 네이버 모 카페에서 활동중인 보험설계사들의 집당 항의 및 서명운동이 펼쳐졌고 방송국측에서 굳이 할 필요조차 없는 사과를 했을 정도. 지상파 방송에서 까지 보팔이, 보걸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 이들 보험설계사들의 악명을 알 수 있을 정도. 이들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전혀 없으며 그저 비하하지 말라는 항의를 할 뿐이었기에 본전을 건지기는 커녕 오히려 보험설계사에 대한 이미지 악화에 더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팀킬~~ 이는 방송에서 용팔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용산전자상가 상인들이 단체로 항의 서명운동 하는 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다.][* 여담으로 항의 서명운동을 한 이들은 지금은 삭제되었지만 네이버 카페에 댓글 논쟁을 펼쳤으나 압도적으로 보험설계사들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편파적일수 있냐며 탄식하면서도 방송국으로 부터 사과 받았으니 우리가 이겼어요 빼애액!! 이라는 정신승리를 한바가 있다.] * 보험 가입 및 계약 - 보험사기 : 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에 더더욱 까다롭게 굴어 정말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보험료를 못 받게 만드는 주 원인 중 하나이며, 보험금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보험료를 더 많이 내게 되어 마찬가지로 피해를 입는다. * 간첩 - 이 예시에 가장 들어맞는 효과를 노리는 군상들. 내부에서 외부의 첩자 노릇을 하여 자신이 속하거나 속했던[* 일부 산업 스파이들은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면서 그 회사의 기밀까지 함께 꺼내와 빼돌리기도 한다.] 단체를 크게 망쳐 놓는다. * 경리#s-1 - 일부 경리들이 견물생심으로 회삿돈을 횡령하는 사례가 이따금씩 보도되어 자기 회사에 타격을 주는 건 물론이고, 경리라는 직책 자체가 의심 받게 만든다. * 2017년 서울교육대학교의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 TO 급감 항의 시위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부적절한 반응을 하는 바람에[* 대표적으로 서울의 학교로 배정되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백수라고 자칭한 것이 있다.] 시위의 합리적인 본 의도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서울교대의 이미지가 일반인들에게서도 나빠지고 말았다. * 내부고발, 공익제보: 일부 허위 고발자들 때문에 다른 내부고발자들까지 의심을 받는 경우가 많다. * 뚜레쥬르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배달기사 - 배달거지 * 학교 - 문제아, 학부모 갑질 : 학년에 악명 높은 문제아가 있을 경우 그 아이만을 위해 나머지는 다 착한 아이들로만 구성한 반을 만들게 되며, 결국 피해는 교사와 나머지 아이들이 모두 보게 된다고 한다. 한편 문제아들의 경우 몬스터 부모|그들의 부모에게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 부모들이 오히려 자기 아이의 문제를 무작정 싸고돌기만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2023년 문제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갑질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다. 때문에 학부모들의 이미지가 나빠진 것은 덤이다. * 교사 - 촌지를 강요하며 학생들을 차별하거나 훈육을 빙자한 아동 학대를 일삼은 일부 막장 교사들 때문에 교사 전체의 이미지가 하락하기도 했으며, 상술한 학부모 갑질 또한 이런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를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학생들이 성장해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 소풍|체험학습 및 수학여행: 1999년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의 숙박형 캠프를 위축시켰다면, 2014년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는 초중고등학교에서의 체험학습과 수학여행을 크게 위축시켰다.[* 덧붙여 2007년 중국으로 수학여행을 간 어느 고등학생들이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은 중고등학교에서의 해외 수학여행을 크게 위축시켰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28989|#]]] 바로 위에 서술한 대로 막장 교사들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세대들이 학부모가 된 시점에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여 공교육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게 되었고, 학부모들은 학교에서의 단체 체험학습에 금쪽같은 자녀를 보내기 불안하다며, 교사들은 사고 발생시 과도한 책임을 감당하기 불안하다며 체험학습을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체험학습은 아이들에게 있어 학창시절의 추억인데 그것을 어른이 무슨 자격으로 없애냐는 반론도 만만치 않다. 이 같은 반론 때문에 소풍과 수학여행을 함부로 폐지하지 않고 있다. * 입시, 취업 - 부정입학, 채용비리 : 자기가 들어가고자 하는 (특히 명문) 학교나 회사에 합격할 실력이 전혀 못 됨에도 불구하고 연고주의나 뇌물 등을 앞세워 부정 입학 혹은 입사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렇게 들어온 자들은 그 단체에 크고 작은 피해를 끼치거나[* 특히 자신이 정말로 이곳을 실력으로 들어갔다고 믿는 경우 오만함까지 더해 이 경향이 두드러진다.] 그 단체의 시스템 자체를 크게 교란시켜 놓기도 한다. *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주호민 특수교사 고소 사건[* 다만 이 경우는 주호민이 입장 표명을 밝히면서 애매해졌다.]: 이 두 일로 국내 발달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크게 나빠졌다. * 견주 - 개빠: 특히 개물림사고 때 개빠들의 우리 개는 안 물어요라는 헛소리와 무개념한 행동 때문에 견주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애묘가 - 캣맘/비판 및 논란 : 캣맘/캣대디들의 각종 논란 때문에 애묘가 전체가 무개념하다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있다. * 주한미군 - 주한미군 범죄 * 외국인 - 불법체류자 * 지방대 - 지잡대 : 의외로 지방대 중에도 KAIST나 UNIST 및 중상위권 이상의 거점국립대학교들 같은 상위권 인서울대[* 소위 말하는 SKY(대학교)|SKY 포함.]에 전혀 꿀리지 않는 인프라와 교수진, 장서 보유량을 자랑하고 아웃풋 또한 우수한 대학은 꽤 널려있는 편인데, 극심한 사학비리와 학생들 간의 똥군기 등의 여러 부조리로 인해 엉망이 되어 지잡대라는 멸칭으로 불릴 정도로 역량 미달이 된 몇몇 막장 대학들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방대라고 하면 전술한 대학들을 제외하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향이 생겼다. 이로 인해 자국민 학생이 안 오자 개발도상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이 빈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들의 인식도 좋지 않다. * 기자[* 특히 연예부 기자.] - 기레기 : 요즘에는 단순히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만 쓴 주작#s-2글을 추가 취재 없이 그대로 기사화해 버리거나, 커뮤니티 글이나 사진을 불펌하여 원 게시자가 분노하는 일도 있다. 이는 "기자하기 참 쉽다"는 반응을 이끌어내어 기자라는 직업 자체의 평판이 깎이게 만들기도 한다. * 국가지원금 - 유령연금 등 부정 수령 사례 : 여기에 더해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 때문에도 기초생활수급 부정 수령 사례들이 많이 적발돼 수령 조건이 많이 까다로워졌다. * 고객 - 블랙 컨슈머, 카공족(카페 한정) * 사회 전반 - 정치병 : 정당한 취지의 항의나 시위도 정치병자 몇몇에 의해 변질되어 흐지부지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침투한 정치병자들의 어그로와 분탕 때문에 사이트 자체가 황폐화되는 등의 일이 있다.[* 특히 그 사이트가 본래 정치가 주가 아니었던 경우 폐해가 더 심해 정치는 물론 시사 얘기까지 아예 금지시키는 곳도 있다.] 정치병자가 일으킨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묻지마 살인사건도 있다. * 비행기 - 항공 사건 사고: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은 생각보다는 훨씬 낮다지만, 일단 비행기 사고가 크게 났다고 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엄청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선 폐선에서 항공법 대폭 수정, 심지어는 항공사가 그대로 망하는 사례까지 크나큰 후폭풍이 종종 있었다.[* 특히 자살 비행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승객들 입장에서도 비행기 사고가 날 확률을 더 의식해 비행기를 아예 타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승객 난동 같이 인명 피해가 없는 것의 경우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일정을 크게 꼬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 개인 후원 및 기부 - 사칭, 거지근성 : 선행이나 자선을 베푸는 개인들이 이를 타의적으로 그만두는 대표적인 이유에는 후원 대상자들을 사칭해 사람들에게 이익을 갈취하는 [[https://ytn.co.kr/_ln/0103_200605172218429177|사기]][[https://m.khan.co.kr/national/incident/article/200609181830231|꾼들]]의 존재와 그 호의가 별로 필요하지 않음에도 당연하게 요구하며 협박까지 불사하는 거지근성들[* 철인 7호 홍대점 선행의 점주가 이 부류들 때문에 실제로 고초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때문이라고 한다. * 흉악범의 실명이 공개될 때마다 법원에는 동명이인들의 개명 신청이 빗발친다. [[https://www.lawtimes.co.kr/news/51734|#]] * 공식적으로 신상이 공개된 범죄자들뿐 아니라, 암암리에 신상이 알려지거나 사적 제재를 통해 신상이 아예 까발려진 각종 사건사고 가해자들도 자기가 다니던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4038726|학교]]나 직장까지 함께 비난을 받게 하는 경우가 많다.[* 씁쓸하게도 헛지목을 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인데, 이 사건 가해 학부모 중 하나가 바르다김선생의 가맹점주였던 것으로 밝혀져 본사에서 직접 계약 해지 발표를 했다. [[https://www.instagram.com/p/CxC2mbpJYfk/|#]] 하지만 공범들도 자영업자들이 많았던 바람에 그들의 가게와 비슷하거나 같은 상호명을 갖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엉뚱한 가게들이 비난받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한 공범은 다른 가게의 점원으로 있었기에 이 가게까지 함께 비난을 받았으며, 심지어 이 가게가 가해 학부모의 가게라고 헛지목되는 일도 있었다.] 특히 직장인 및 가맹점주들의 경우 퇴출은 기본에 표예림 학교폭력 피해 폭로 사건|손해배상 청구까지 함께 받기도 한다.[[http://www.cas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7|#]] * 농업협동조합 -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의 가해 학부모 중 하나[* 자기 자녀가 수업 시간에 손을 다친 것에 대한 수술비를 핑계로 '''자녀가 졸업한 후에도''' 당시 담임교사의 월급날마다 돈을 뜯어냈다. 이 혐의가 알려지자, 농협 자체와 거래를 끊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정도로 세간이 분노했다.]로 밝혀진 단위지점 직원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 발표[[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44366|#]][* 한편 자녀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 때문에 현재 자신이 다니는 상위 학교까지 비난을 받아 자기 SNS를 비공개로 돌렸다고도 한다.]와 대국민 사과를 했다. 결국 이 학부모는 회사를 스스로 나와야 했고, 그 교사를 괴롭혔다는 다른 학부모 둘과 함께 수사 기관에 넘겨졌다. * 국대찜닭 - 순천 묻지마 살인사건#s-3에 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https://www.fmkorea.com/7526431327|#]] * 충암고등학교, 충암학원[* 충암고등학교의 운영 주체다.] -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민주화 이후로 발생한 초유의 계엄사태의 관련자들이 대부분 충암고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계엄령을 발동한 윤석열도 포함.], 계엄 종료 후에 학교 측이 엄청난 비난 전화에 시달렸고 학교의 이미지도 추락한 탓에, 결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시로 자율 복장으로 등교하라는 공문이 배포되기도 했다. * 할로윈 행사 - 이태원 압사 사고: 매년 이 시기가 되면 놀이공원이나 각종 학교 등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으나, 2022년 할로윈 날로부터 불과 '''이틀 전'''에 터졌기 때문에 당해 각종 행사 취소는 물론 이듬해에도 추모 주간을 만들고 놀이공원이나 학교 등에서 하던 할로윈 행사도 축소시키거나 취소시켰다. * 구급차 - 용도 외 사용 사례 : 대표적인 사례로 자기들 일정에 늦을까봐 구급차를 이용한 강유미와 김태우(god)|가수 김태우가 있다. * 탕후루 - 환경 문제: 탕후루를 먹고 꼬치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탕후루 이미지가 나빠졌다. * Apple - 앱등이: 예전부터 과도한 애플 찬양 때문에 인식이 안 좋았고 2023년에 충주시 유튜브에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한 학생이 삼성 갤럭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인식이 더 나빠졌다. * 사적 제재 유튜버: 판슥이 * 칭따오(맥주) - 한 공장의 직원이 원료에 오줌을 누는 영상이 찍혀 큰 곤혹을 치렀다. * 경호#s-2 - 과잉 경호 : 대표적인 예로 변우석 공항 과잉 경호 논란이 있다. * LG생활건강 - 여성시대의 한 유저가 이 회사에서 유래된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태아가 임산부에게 기생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해 큰 파문이 일어, 이 회사 법무팀은 물론 주주도 분노했다. 그러나 해당 유저는 나중에 쓴 입장문에서 자신은 LG생활건강과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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